못잡으면 오늘 저녁은 엄따~!
Lovely day
2013 여름휴가
이걸로 잡을 수 있을까...
168cm 폭풍 성장 14살 ㅣ 친구부터 24년 ♥ ㅣ 내 사랑스런... 어우! 깜짝이야!
짧은 하루,
긴 여운
Shoot! Shoot! Shoot!
훗! 훗! 훗!
빨주노초파남보 일곱빛깔 무지개
방울에 곱게 담아 하늘로 둥~둥~
앞으로 안기고, 뒤로 업히던 아이가
어느새 훌쩍 자라 나란히 걷습니다.
3222번째 데이트
since 20040806
딸바보
안산, 2013
과천, 2013
Voigtlander Bessa-L & CS21mm, Silvertone100 (유효기간 3년 경과)
인천, 2012
사냥꾼?
누가?
잠자리가?
인천, 2011
인천, 2011
장흥, 경기도, 2011
장흥, 경기도, 2011
안산, 경기도, 2011
서쪽 하늘 남아있던 햇살 가루가
졸졸졸 시냇물에 녹아 빛나던 시간
한분 한분 모두에게 즐거운 마음이 풍성히, 행복이 넉넉히 넘치는 한가위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m(_ _)m
엄마, 자전거가 어딨어?
사뿐싸뿐~
땡땡땡 학교 종,
삐걱삐걱 나무 복도,
덜컹덜컹 나무 문,
도시락 데워먹던 난로,
다리가 더 힘든 풍금,
냄새 풀풀 재래식 화장실, ....
아빠와 엄마는 추억을 더듬어 오르고
아이는 새로운 추억을 써 내려갑니다.
늦은 휴가, 정선, 강원도
당황하면 후진해요.
초보가 떳다.
시즌 2
What Girls Want
3년만에 한국에 찾아 온 조카는 이제 사촌 동생보다 우리 말과 글을 쓰는게 어색합니다.
하지만 언니라는 지위를 무기삼아 동생에게 대접을 받고 싶어합니다.
딸아이는 그런 사촌 언니를 가끔 무시합니다.
가끔 의미 모를 단어를 쓰고 자기 책을 읽으면서 단어가 막히는 언니의 모습을 보니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놀 때는 언니-동생이 최고인가 봅니다.
"더 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