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 두꺼워져갑니다.
Daily2011. 1. 10. 23:42
Voigtlander Bessa-L & CS21mm, Silvertone100 (유효기간 1년 경과)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스스로 쌓아가는 내 마음의 벽은 자꾸만 두꺼워져갑니다.
난 단지 혼자 있는게 좋을 뿐이야.
연꽃은 물을 탓하지 않는다.
먼 길을 혼자서 보지 말아요
Daily2007. 12. 30. 04:42
길이 없는게 아니다.
스스로 길을 보지않으려 할 뿐
조금씩... 조금씩...
마음이 무너져내린다.
계속 나아가야 하는가, 돌아서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