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어느 담장. 그리고 붉은 장미
하ㆍ루ㆍ종ㆍ일
일그러진 창으로 바라보는 세상이란...
빛을 따라서... &
맑은 햇살에 이끌리다.
아주 짧았던 여유
사무실 뒤 작은 공원, 나무 사이에는 비밀의 숲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단지 꿈이라 할지라도...
에필로그 [epilogue]
늦은,
그 후...
지난 휴일
20070504
좋은 화면, 싫은 화면... 마음대로 바꾸듯이
원하는 일만, 재미있는 일만 골라서 하고싶다는 생각...
화창한 주말에 쇼파에 누워 리모콘 만지작거리다
쓸데없는 생각에 빠져버린 하루
(여기까지)
이제 돌아갈 시간
Cherry blossom
20070416
어느날,
무척이나 한가롭게 느껴지던 어느날,
흐린 구름 사이로 따스한 햇살이 간간이 얼굴을 내밀던 어느날
따사로운 봄볕이 그립다
봄볕으로,봄볕으로
조금더,조금더
다가가기,다가가기
어느날, 오후, 마주치다
20070406
20070405
봄, 그리고 색에 끌리다
赤, 그리고 春
잿빛으로 뒤덮인 세상
ㅂㅣ ㄴㅐㄹㅣㄷㅏ.
톡... 톡...
They look happy !!!
3식구(응??) 모두 항상 웃을 수 있는 일들이 가득하길
[은교作]
구속되었기에 존재한다.
SaturDay & SunDay
그리고, 짧은 자유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다...
모두 다ㆍㆍㆍㆍㆍㆍ
20070317
바램이기에 끌리는 것... 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