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지난 여름이 되어버린 나날 속에서
동네 공원에서 마주친 작은 일상의 행복
남는 것도 없어요.
믿기 힘든 거짓말 ???
읏!
차거!
아빠는?
엄마만 나눠줄래.
나뿐넘... o(T^T)o
오랜 시간도, 머나먼 거리도,
가족이라는 이름 앞에서는...
10여개월만에...
하고 싶은 말들은 가슴에 가득 담겨있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벅차 웃음만 나오네요.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즉흥 연주회
지금만큼은 아주 특별한 시간
웃음은, 기쁨이라는 온기를 마음에 전합니다.
맑은 날, 즐거운 날, 좋은 날
여기가 특석이라니까
거봐! 제일 잘보이지?
@ Science World
Alice Lake Park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화알짝
엄마와 얘기하는 모습을 멀리서 담았는데
갑자기 뜬금없는 "연변처자"란 문구가 머리를 스치는 이유는...
아빠, 나 찍는거야?
카메라만 꺼내면 기가막히게 알아채는구나.
헤이리, "딸기가좋아Ⅲ" 에서
늘 입버릇처럼 말하던 '집에 안갈래'에서 오빠, 언니와 함께
늘, 언제나, 항상, 밝고 건강하기를
언니, 꽉 잡으슈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붙여준 별명 "즐거운 민족"
(어디서 비밀이 샌거지?)
달려! 달려!
딸기가좋아Ⅲ에서, 헤이리
개ㆍ구ㆍ쟁ㆍ이
소녀, 아이, 햇살... 여유로운 시간
지난 여름의 추억을 꺼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