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방"
바람과 연못이 나누던 비밀이야기가 남긴 흔적
English Bay
파란 바람과 시원한 바다, 그 속에서 깊은 휴식에 잠기다.
푸르름에 눈이 부셨던 하루
City of Vancouver
~ Welcome ~
Feel so GOOD!
Life is Beautiful
False Creek
9월, 하고도 어느 날
강물보다 더많은 구름이 흐르던 날
Soul Assembly
2시간여에 걸친 열정적인 길거리 RnB/Funk 공연
(어딘가에서의 공연 모습은 클릭)
Vancouver Public Library
바다에도 고기, 하늘에도 고기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여기가 특석이라니까
거봐! 제일 잘보이지?
@ Science World
낯선 곳에서 느끼는 여유
생수 한 병, 그리고 디지탈카메라.
그녀의 여행 방법
Fraser River
폭신폭신 초록 카펫 밟으며,
도란도란 숲속 친구들 소리 속에서,
따스한 햇살 가득 안고서,
당신과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파랑에 잠기다.
파란 하늘 가득 담은...
다운타운 가는 길
Burnaby Mountain
몽글몽글 안개 이불 살포시 덮는 저녁
Brennan Park
비밀의 입구가 열리는 시간
Alice Lake Park
사람들이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가면
넓고넓은 하늘에 석양이라는 물감을 풀어
파란 호수 도화지 가득 그림을 그립니다.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바람의 속삭임이 귓가에 들리시나요
여기는 벤쿠버입니다.
고층건물 사이에 자리잡은 오래된 주택이 낯설지 않은,
도심지 곳곳에 놀이터와 공원이 있는,
고개를 들면 넓게 트인 푸른 하늘이 보이는,
여기는 벤쿠버입니다.
푸른 하늘과 노란 햇살이 만나
초록잔디 책상과 하얀구름 커튼을 가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