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흔적을 남기고, 흔적은 의미를 만든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바닷바람 품에 안고 하늘 담아 걷는 길
between the LINEs
Granville island
앉다, 서다, 기다리다, 가다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YVR]
검은 바다 위에 도시의 불빛이 거꾸로 번져 흐르던 시간
스쳐 지나가는 풍경처럼, 또한번의 주말이 그렇게 지나갔다.
Streetscape
Vancouver, 2009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허상 속에 갇히다.
W 4th Ave
그날 하늘은 정말이지 시리도록 푸르렀다.
사각 프레임 속 하루
공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IONA Beach
검색 버튼은 어디에...
엄마, 여긴 없는데요?
Photographer
또 다른 시선, 또 다른 세상
그럼 기다리지말고 달려!
아빠곰은 뚱뚱해...
Welcome to the Hotel Avalon
어두워지는 거리에 불빛이 반짝이기 시작하는 시간
긴장했냐구요?
설마요, 전 마술사인걸요~ 뭐든지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이 넓은 스크린에 펼쳐지는, 마음이 떨리는 아름다운 풍경도
당신이 없다면 아무소용 없어요.
그늘은 회색이 아니다.
땅거미 내려앉은 시간
단짝친구들과의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