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카메라 사고나서 들고다니니까, 회사에서 옆자리 직원들이 올해는 좋은카메라 장만하기 바람"이 불어서리.. 다들 카메라 산다고 알아보고 난리중.
근데, 이 사진 보여주면 당장! 이거 산다고 할듯. *^^*
사진은 무엇으로 찍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누가 찍느냐가 중요하다는것을 누누이 알고 있지만서도.
와... 이건 진짜 너무 심하게 좋잖어~ 누가보면 2만달러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줄 알겠삼. ㅋ
와우! 다들 오빠가 락페스티발에 가서 헤드뱅을 하는 모습이 잘 상상이 안가서 깜짝들 놀래시는군.
후끈후끈 멋있어 보이요~ 걍 하루 잠시 방문하고 오신거죠? 설마 텐트치고 죽돌이는 아니었겠지?
오빠가 거기에 갔다는거보다, 어떻게 똑딱이로 사진이 저렇게 나오지? 것두 밤사진이..? 넘 신기해 신기해.
다시한번. 어떻게 사진을 저렇게 찍었지?? 난 밤사진은 형체를 알아볼수 없거나. 형체만 보이고 배경이 시커멓거나. 뭐 원래 그런건줄 알았것만. ^^ 관객들 뒷통수는 초상권(?)침해로 인해 다 까맣게 처리해준거예요? 아님 원래 그렇게 찍히나? 어쩜 저렇게 나란들 하신지.... 두번째 사진은 ISO800인데 사진이 참 깨끗해보여요.
해떨어지면 카메라는 무용지물, 저녁약속인테 카메라는 왜 매고나가? 하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주시는군요. ㅎㅎ
전 .. 횽이 이 사진을 찍을때 ..
아부지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랑스런 웃음쟁이 은교양의 모습은 어떻게 보였을지 ..
궁금해지는데요~!! ^^
아~ 난 언제쯤~?? 응? ^^;;
싸이하고 블로그하고 동시에 관리가 안되서리 ..
블로그는 접고 싸이만 하기로했어요~
혹시 싸이는 안하시는쥐~
터치스크린이 그런 단점이 있군요.
제 손가락이 스마트하지 못하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으니까요... ( _ _);
비밀댓글입니다
뭘 담았는지도 모르게 분량 채우느라 정신도 없었는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 갑자기 사진이 마구 찍고 싶어지는군 ..근데 오늘도 너무 춥다 ㅎㅎ
옷을 두껍게 입으면 된다는, 간단한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ㅋ
헉~!! 한달치 사진 다 올리시구선..
다시 잠수 타시는거 아니져~?? ^^ㅋ
원체 오래 잠수를 타셔서리 불안한 예감이 들지 말입니다~
사진들 참 좋심더~
좋은 가을날 어케 지내세욤~?? ^^
그.. 그러게요, 하루 한장씩만 쳐도 한달 또 숨어있을 수 있겠군요. ^^;
전 늘 잘 지내고, 알양 면사포 쓴 모습도 보고 왔습니다.
이제 캐나다는 그만 지키시고 바람 쐬러 들어오세요. ㅎㅎ
한번에 많은 사진을 올리셨네요~~~
오랜만에 사진들 구경하고 갑니다 ^^
후기 잘 쓰시는 분이 정말로 부럽습니다. ( _ _);
하나하나.. 정말 담으려고 했던 장면들이 많으내요..
이렇게 사진 많이 올리시니 전 좋기만 합니다^^
이렇게 담으시면 솜다리님 명성에 흠이 갑니다. ^^;
저도 ST95에서 느꼈었는데 터치스크린 방식이 메뉴 조작에는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제 손가락만 구박할뻔 했는데 다행이에요. ^^
사진을 이렇게 붙여놓으니..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팝아트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알록달록해서 그런가? 암튼, 예쁨니다. ^-^
약간의 노림수를 읽으셨군요. ^__________^ㅋ
내가 카메라 사고나서 들고다니니까, 회사에서 옆자리 직원들이 올해는 좋은카메라 장만하기 바람"이 불어서리.. 다들 카메라 산다고 알아보고 난리중.
근데, 이 사진 보여주면 당장! 이거 산다고 할듯. *^^*
사진은 무엇으로 찍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누가 찍느냐가 중요하다는것을 누누이 알고 있지만서도.
와... 이건 진짜 너무 심하게 좋잖어~ 누가보면 2만달러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줄 알겠삼. ㅋ
2만불 입금해주면 카메라 보내준다고 말 좀 전해주지 그랬어. ^^ㅋ
[WB210] 사람(人), 나무(木)
휴(休)
Comment +23
데세랄은 완젼히 접으셨나요… 저도 요즘 데세랄 접을까 매우 고민중인데…ㅠㅜ
어떤 카메라를 손에 쥐시든 항상 멋진 결과물 보여주시니 더욱 고민하게 만드시네요…ㅋㅋ
까칠님도 사진 잘 찍으시면서 겸손하시기는요~~ ;D
외국 나가면서도 엄살은 잊지 않고 챙겨 가셨나봐요. ^^ㅋ
포장되어 있는 길로 기억하는데..
흙길로 바뀌었군요.
포장된 길도 있고, 이렇게 산책로로 조성한 곳도 있더라구요. ^^
비밀댓글입니다
바람도 솔~솔 불어준다면 최고지요. ^^
역시나 이런 우뚝솟은 나무길은 인물사진 찍기 참 좋은 곳 같습니다. ^^
둘이 만나 플러스 효과가 나와야 하는데 마이너스 효과가 나오니 그게 문젭니다. ^^;
저도 오늘 휴..하려고 갔다가
헥.....
헥헥헥헥헥...
하다가 왔내요. 걸었던 풍경은 저 사진의 장소와 비슷했는데...ㅡ.ㅡ
그래서 위에 써놨잖아요, 사람 인(人)
곰이 아니라 사람 인(人)
( ㅡ _-)y-oO
눈이 시원해지는 초록이 가득한 풍경이내요~
오랜만에 눈에 보약 좀 씌워주고 왔습니다. ^^
가보고 싶은곳중 한곳인데...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이제 조만간 다녀오시겠단 말로 들리는군요. ^^ㅋ
저래서 휴! 휴~!
나무 아래에 기대면 다 휴! 휴!
^___________^ㅋ
사람이 나무 보다 아름다우면서,
모녀의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빠를 빼놓으시면 섭합니다... ( - _-)+
하나도 안 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아 .. 응? ^^a
그래서, 언제쯤? 응? 응?
알양도 가는 마당에, 응? 응?
^_____________^ㅋ
캬아~~~ 사진 쥑이네. ㅎㅎ
언니랑 은교도 급! 보고싶어요.
어쩜 세식구가 똑같은 눈웃음을 웃는지... ㅎ
내 눈은 전염성이 강하거등~ ^^
[WB210] C mon Yo !!!
Put your hands up !!!
Comment +36
비밀댓글입니다
뻘쭘했지만 좋았습니다. 응? ( ' ')?
오~ 엄청난 열기... 신나게 뛰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더군요.
다음에 또 기회가 오면 그땐 본격적으로 즐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저녁에 집에서 봤더라면... 혼자 앉아서 손을 흔들었을듯 하내요^^
부산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열렸다고 알고있는데 내년에 한번 들려보시지 그러세요~ ^^
우왕~ 락페스티벌에도 가시고...
대단하세요~
아니, 제가 주최한거도 아니고 그냥 들린건데 대단할꺼는... ( _ _);
손 들고 방방 뛰면서 사진 봐야할 분위기네요. ^^
BGM이라도 깔았서야 했던 것이었군요. ^^ㅋ
흐… 절로 손이 올라가는 그 곳이군요~!!!!
제 손은 남들보다 많이 무거운건지 잘 안올라가더라능... ^^;
와~ 슬램도 하고 헤드뱅잉도 하고 다이브도 좀 해주고~~
보는 제가 다 신이납니다~
목은 좀 괜찮으신지~~ ^^;;
이거 뭐 사진 한장에 모르는 용어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공부를 해야하나... ^___________^ㅋ
이거 번역하면...
손들엇!!! 움직이면 쏜다....죠???
왜이러세요, 초보같이... 부처가 핸섬하다 말하지 말입니다. ( - _-)y-oO
첫 번째 사진, 영화 포스터같아요.
평생 저거 한 번은 가 봐야지 했었는데 ㅠ
저처럼 음악하고 담쌓은 사람도 기회가 생기던걸요.
분명 좋은 기회가 생기실거에요. ^^
우와와아아아아아아악~~~~!!!
소리가 들리는듯한 사진 : )
그러게말입니다, 왠 비명인가 했습니다. ^^ㅋ
락페....가고싶었는데 흑.
민트페스티벌로 올해는 달래려구요!!
재밌었나요 ??ㅠㅠㅠ
재미를 느끼기엔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최측 준비말고, 제 준비요. ^^;
콘서트 현장감이 너무 좋죠..
이래서 모이는구나 싶었습니다. ^^
부럽사옵니다. 저도 펜타 가고 싶었지 말입니다. ㅠㅠ
부럽기로 따지면 제가 더 할말이 많지 말입니다. ( ㅡ _-)+
저두 부럽네요. 이런 경험도 해보고 그래야는데 말이죠..^^;;
아이들이 혼자 잠들기 시작하면 그땐 기회가 많이 생기게 될껄요~ ^^
우옹~~ 축제분위기로군요 +_ +이히히
네, 제목에 페스티벌이라고 써있지 말입니다. ^^ㅋ
오~ 지산 다녀오셨어요?
지산이래 펜타포트.
지산까지 가기엔 제 열정이 모자르고 가까운 인천까지는 갈만하네요. ^^;
저두 부럽네요. 이런 경험도 해보고 그래야는데 말이죠..^^;;
연결되는 링크로 봐서는 밖(?)에 계신 듯 한데, 그쪽은 이런 행사가 더 많지 않나요? o_O?
와우! 다들 오빠가 락페스티발에 가서 헤드뱅을 하는 모습이 잘 상상이 안가서 깜짝들 놀래시는군.
후끈후끈 멋있어 보이요~ 걍 하루 잠시 방문하고 오신거죠? 설마 텐트치고 죽돌이는 아니었겠지?
오빠가 거기에 갔다는거보다, 어떻게 똑딱이로 사진이 저렇게 나오지? 것두 밤사진이..? 넘 신기해 신기해.
카메라가 시키는대로 말 잘들으면 이렇게 남겨주고, 말 안들으면 시커멓게 남겨준단 말이지. ^^ㅋ
표가 어디에서 뚝! 떨어지는 덕에 집사람하구 둘이서 잠깐 바람쐬고 온거야. ㅎ
[WB210] 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1. 08. 05 ~ 08. 07
인천
Comment +22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픽츄라님.
잘 계시지요?
요즘은 뭐가 그리 바쁜지 사진 블로거 이웃들을 한 반년만에 찾아보고 있습니다.
생활이 뭔지... 사진 하나 들여다 볼 정도의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아무튼 건강하시죠? 오랜만에 찾아와 안부 전하고 갑니다. ^^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관리안하다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은걸요. ^^;
저도 안부 남기고 왔지 말입니다.
다녀오셨군요. 열기가 굉장하죠?
기대했던 열기보단 조금 부족했고, 제가 가진 열기에 비해서는 과하게 넘친 그런 행사더군요. ^^
오.. 요샌 롹도 들으시는요??
롹은 무슨... 어떻게 표가 생겨서 다녀왔지.
나이 더 먹으면 가보기 힘들겠다 싶기도 하고. ^^ㅋ
비밀댓글입니다
음악과 거리가 먼 저도 직접 들으니 확실히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
이런곳 한번도 못 가봤내요...
열기가 대단했겠죠,,,ㅋㅋ
제가 따라가긴 버거웠죠. ^^;
어제도 인천 살짝 다녀왔는데 알았더라면 리듬에 몸한번 맡겨보는건데 말이죠 ㅎㅎ
아쉽네요,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
좀 더... 땡겨서 담으셨어야죠! ㅎㅎㅎ
이정도 거리가 신비감도 주고, 아쉬움도 주고 딱 좋은거에요. ^^ㅋ
와~ 이젠 롹까지 섭렵하심니까~?? ^^v
군뒈 두번째 사진의 여인네덜은 롹하고는 쬐꿈 거리가 느껴지는데염~
이런 페스티벌에가면 잼나지요~??
안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서리~~ 긁적긁적..^^;;
출연진이야 제가 관여할 수 없는 입장이다보니... ^^ㅋ
거기도 종종 무료공연 하잖아요.
전에 QuayMarket인가 그 앞에서 재즈공연하는 것도 봤구만.
즐거우셨수?
뭐...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하자. ^^ㅋ
그래도 기회가 또 온다면 가볼꺼야.
으아아아앙~~~ 올해 휴가로 지산롹페를 노렸는데 그만.... 무산됐어요.... ㅠㅠ;;;
이들의 열정과 패기에 같이 녹아드셨음에 부럽습니다아아아~~~ 철푸덕!
열정만으로 빠져드는 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응? ( ㅡ _-)y-oO
다시한번. 어떻게 사진을 저렇게 찍었지?? 난 밤사진은 형체를 알아볼수 없거나. 형체만 보이고 배경이 시커멓거나. 뭐 원래 그런건줄 알았것만. ^^ 관객들 뒷통수는 초상권(?)침해로 인해 다 까맣게 처리해준거예요? 아님 원래 그렇게 찍히나? 어쩜 저렇게 나란들 하신지.... 두번째 사진은 ISO800인데 사진이 참 깨끗해보여요.
해떨어지면 카메라는 무용지물, 저녁약속인테 카메라는 왜 매고나가? 하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주시는군요. ㅎㅎ
이제 좋은 카메라 하나 더 영입했으니까 한번 멋지게 담아서 보여줘봐. ^^
크기도 앙증맞고 좋으니까 들고 다니기도 쉽겠네, 그치?
[WB210] 여름비
차박차박, 발걸음 소리
雨 水 水 , 雨 水 水
여름비 소리
Comment +34
너무 자주 내려서 문제지만,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고..... 그렇네요. ^^ ㅎㅎㅎ
비오는 모습이 지겨운 분들도 꽤 많으실꺼에요. ( _ _);
올핸 비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서.... ㅠ.ㅠ
피해 입으신 분도 많았구요...
그 너무와서 문제인 비가 또 오고있네요
사진에서 소리가들려요~ ^^
적당한 선에서 멈춰주면 좋을텐데... ^^;
비밀댓글입니다
딸아이가 제 나이가 되었을 때면 우리나라 날씨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
이제.. 다시 시동을 거시나 봅니다^^
너무 오래 쉬어서 아무거나 막 올리고 있습니다. ( _ _);
색감의 대비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물에 비친 모습이 조금 더 뚜렷하게 나올 수 있도록 물이 더 고여있었으면 좋았겠어요. ^^
역시 난 칼라가 좋군 ㅎㅎ
흑백 올려야쥐~~~ ^^ㅋ
이젠 정말 지겹고 짜증나는 비인데...
작품과 함께 듣는 비소리(雨 水 水 , 雨 水 水)는 너무 좋습니다.
역시 다르시다는... ^^
말장난인걸요. ^^;
끈적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뭘까요... 제겐...
비와 얽힌 끈끈한 추억을 가지고 계신 모양이군요. ^^
캬~~ 진득 하네요~
쫙~ 쫙~ 들러붙을 듯이요? ^^ㅋ
캬아~! 색감 죽이네요!
치덕치덕 색을 가져다 발랐습니다. ^___________^;
아.. 역시 화면 구성이 좋네요~ 역시 픽츄라님~~
아이고, 부끄러워라... ^^;
이번 주말에 또 한녀석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철퍽철퍽이 아니라 차박차박이였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안그래도 피해 입으신 분들이 많은 이번 여름인데 또 걱정이 앞서겠어요...
雨水水, 雨水水 <ㅡㅡ 와~ 너무 좋아요~!!
어케 이런 연상을 하시는지 .. 그냥 부럽기만 합니다 ..
내게도 이런 능력이 있으면 참 좋겠슴니다~!! ^^a
어허허... 멀리서, 아주 멀리서 놀리면 때리러 못갈 줄 알았나본데, 실수하셨습니다. ^^ㅋ
저는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하는데, 워낙 비 피해를 보신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자연이 벌리는 일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대비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해 생긴 피해에 마음 아프신 분들이 많았겠어요...
오, 색감.
진~하니 좋은데요!
제가 한색칠 한다니까요. ^^ㅋ
색이 참 예쁘네요.
비가와서 더 좋은 사진이네요.
많이도 말고, 적게도 말고 딱 사진에 담긴 정도만 비가 왔었다면 좋았을 듯 하네요. ^^
[WB210] 비 내리는 소리
언제부터인가
얇은 철판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게 좋아졌다.
왔다감을 한번 더 알리려는 듯한 나즈막한 울림이
굵어지는 빗방울 속에서도
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Comment +34
비가 내리니 다시 시원해졌습니다. 올해는 중복도 시원하게 보내네요. ^^
좀 지겹기도 합니다만 열대야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
저는 가끔 슬라브 지붕으로 떨어지던 그 빗소리가 듣고 싶더라구요.^^
휴대용 슬라브 우산을 만들면 팔릴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ㅋ
비밀댓글입니다
내내 안돌아오시다가 저 잠수탈 때 돌아오시다니 반칙입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되는 사진...
한참을 바라봅니다~
물방울 하나하나 다 세셔야 보내드립니다. ^^ㅋ
정감가는 소리가 들리죠… 저도 그 소리 참 좋아합니다~
그 소리를 요즘 자주 듣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 꽤 자주 오네요. ^^
휴가 다녀와서 첨 보는 포스팅이군요,,휴가는 언제 가시나요?^^
요즘은 늦더위가 더 무서운 탓에 성수시 지나 한적하게 다녀올 계획입니다.
헌데 미리 다녀오신 분들 여행사진 보니 부럽기가... ^^;
주말 새벽에 싸하게 오는 소나기 소리도 참 좋더라구요...^^
잠 못 드는 주말 새벽에 들리는 빗소리... 절로 눈을 감게 되지 말입니다. ^^
어제 오늘의 비는 내리는게 아니라 퍼붓는 수준입니다
비피해 없어시죠..?
다행히 아무런 피해 없이 지났습니다.
올 여름에는 비 때문에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아 맘이 아프네요...
괜찮으신가유? 서울 난리던데...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다행스럽게도 별 피해 없이 지나갔네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_ _)m
나즈막한 울림... 참... 좋죠...
너무 커서 거슬리거나 하지 않는 낮은 울림... 참 좋아요. ^^
도도도돋도도도도도도도돋도,
잔잔한 통기타 소리와 함께하면,
참잘어울리죠.ㅎ
제가 비를 뿌릴테니 통기타를 튕겨주세요~ ^^ㅋ
그렇게 쏟아부었는데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갈증이 더 밀려오는 느낌이에요.ㅡㅡ;;;
비와 함께 씻겨 내려갔으면 좋을 나쁜 일들은 다 남아있고, 여기저기서 사고 소식만 넘치니 그런가봐요. ( _ _);
캬아캬아캬아
후둑후둑~ 통통~ ^^
비오는날 .. 멍하니 멍때리면서 듣는 빗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횽~ 건강한 여름 잘 보내고 계시지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
지대가 높은 곳 위주로 동선이 짜여있어 아직까지는 무사히 넘겼습니다. ^^;
거기도 여름치곤 비 많이 왔던데 파란 하늘은 많이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거의 빗소리에 저는 쓰려집니다..ㅋㅋ
MORO님 쓰러질까봐 비 오지 말라고 해야겠군요. ^^ㅋ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사진인 것 같습니다.
한동안 뜸하셨다가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일이 바쁘다는 핑계, 날이 덥다는 핑계, 이런저런 핑계로 무장하고 돌아왔습니다. ^^;
비오는소리...
난 앞으로 7개월은 주구장창 들을수 있답니다. ㅠ^^ㅠ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아... 글로만 봐도 어깨가 젖은 듯한 이 느낌은... ^^;
[WB210] 길
멀리 돌아가는 길,
지름길,
되돌아 가는 길,
출구가 다가올 수록
어떤 길이었는지보다,
어떤 흔적을 남겼을까,
자꾸 뒤돌아보게 된다.
Comment +40
비밀댓글입니다
복잡한 내용을 담은게 아니라서 그렇게 보이시나봐요. ^^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거 올 여름은 염치없게(?) 보내고 있군요.
와~ 율동공원이네요. 이사 오기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좋은 동네 살고 계셨으면서 초대도 안하시다니!
^__________^
픽츄라님 어딜 다녀오셨나봅니다...잘 지내셨죠..?
어디라도 다녀왔으면 덜 억울할텐데 일에 치여 떠밀려 다녔더니 몸이고 정신이고 성한 곳이 없네요. ^^;
다들 그렇게 사는데 엄살만 부려서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시는 것 같아요.
여전히 평안하시죠? ^-^
덕분에 별탈없이 여름 보내고 있습니다. ^^
혼자 바쁜척하고 잠수만 타고 있었는데도 여전히 신경 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정말 간만에 포스팅하셨습니다.^^
오랜시간이 걸려 돌아가는 길이라 하더라도 도착점은 같겠네요.
그래도 많은 이들은 지름길을 택하겠죠?저도 그렇고...ㅎㅎ
멋진 패턴의 사진과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지름길이 과연 모두에게도 지름길일런지 뜬금없는 생각이 들어서요. ^^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떤 흔적으로 남더라도 그 사람이 살아온 그리고 살아가는 모습이겠죠!
그 모습을 스스로는 잘 못본다는게 마음이 좀 아프구요. ^^
나날이 조금씩 더 높은 곳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들 삶의 궁극적인 목표이겠지요?
나은 방향을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이 왜 인생에는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
와..오랫만에 들렀는데 역시 멋진 사진이+_+
좋은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별말씀을요. ^^
휴가 계획은 잘 세우고 계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국에 돌아오실때까지 아는체 안할랬는데. ^^;
건강하게 잘 계신 모습 틈틈히 엿보고 있지 말입니다.
알수없는길.돌고돌고돌아.
도는 것도 인생이지요. ( - _-)y-oO
잠수가 한달도 살짝 넘으신듯.. 한데, 많이 바쁘셨는가 봅니다.
한달을 쉰다고 해서 그 사진 실력이 어디 가지도 않는군요. ㅎㅎ
원래 바닥이라 더 내려갈 실력도 없는 모양이라고 들리지 말입니다. ^^ㅋ
세상 모든 일 혼자 맡은 듯 티내느라 잠수하고 있었습니다. 후후후~
가운데서 변신 로봇 튀어나올꺼 같은데요.
슈퍼그랑죠라고 아시나 모르겠습니다. ^^ㅋ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자꾸 뒤돌아 보신다면... 도둑이시지 말입니당.^^ㅋ
뜩흠!
( - _-)y-oO
그렇기때문에 노상방;뇨가 필요한겁니다..-_-+++
제가 배우기로는
소변으로 영역 표시를 하는 행위는 인간의 행동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만... ( - _-)y-oO
흑백사진 같은 컬러사진, 와서 사진 볼때마다 느끼지만
회색컬러를 정말 잘쓰시는거 같습니다^^
인간이 제법(?) 칙칙한 스타일이라 그런가봅니다. ^^;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잘 지내시죠..
여전히 사진은 좋으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뻔질나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거 참,,한결같으세요 ㅎㅎ
그러게요, 참 한결같이 잠수를... 응? ( ' ')?
사진 찍게 만드는 곳이군요.
뒤돌아 보면 늘 멋졌다 생각드는 길을 걷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길에 피해를 주지만 않았으면 하고 바랄 뿐이네요. ^^
출구가 보이시나요 ㅜㅜ
저는 아직 감감하니 방향감각이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맞는 방향인줄 알고 부리나케 왔는데 아닌 모양이니 참 걱정입니다. ^^;
멋진 구도네요 : )
조형물을 멋지게 만들어났더라구요. ^^
[WB210] 파도
잿빛 머금은 하늘에
.
.
.
파도가 인다.
Comment +51
일렁이는 하늘에서 바다를 보셨군요. ^^
종종 다니는 길인데 이날따라 파도가 하늘로 올라갔더군요. ^^
하늘이 바다고 바다가 하늘이내요...
정말 이런 사진을 담아야하는데...^^
이런 사진 많다고 소문이 다 났는데 무슨 말씀이십니까. ^^
하늘도 출렁이는군요... 잔잔히...
그리고 흘러요... 천천히
어우. 정말. 짙은. 잿빛이네요~마음까지 울컥.ㅎㅎㅎ
뭐가 밝은걸로 채워드려야할텐데 이 사람이 워낙 이런 습성이다보니... ( _ _);
환하고 맑게 걷힐 날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그나마 멋지게 느끼는 날이 아닐지. ^^*
아무래도, 그렇겠죠~? ^________^
명장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장비가 무엇이든 간에 독특한 시선의 멋진 사진만큼은 변하지를 않는군요!
그래서 제가 원영님을 명장이라 부르는겁니다! ^^
우왕..이거 작품수준인데요?
자, 이제 작품의 급을 낮추시는 이유를 좀 말해봅니다. ( - _-)y-oO
해적선이 몰려 오려나 봐요~~~ 구름을 가르고요.
한쪽 눈에 안대는 꼭 끼고 있어야겠네요. ^^ㅋ
헉...하늘에 이는 파도라..멘트가 너무 좋아 사진이...ㅎㅎ
그렇다면... 사진이 범인이군요.
응? ( ' ')?
하늘 속에도 파도가 있네요.
오늘 같은 날이랑 어울리는 사진같아요. ^-^
한달이나 지났는데 요즘 같은 하늘에도 조금은 어울려보였어요. ^^;
오래만에 들른 것 같습니다. 흑백 바다 사진에 조용한 침묵이 흐르는게 곧 태풍이 몰아 닥칠 것 같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그... 그게... 어쩌다보니 저도 여기에 오랫만에 들리고 말았네요. ( _ _);
건강하시지요~? ^^
뭔가... 마음이... 찡.... 해지는 사진이에요...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녹여주시면 되요. ^^
하늘에 파도가!!!!
표현이 너무 멋져요..
책을 사서 들고 오시면 싸인해드립니다. ( - _-)y-oO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같은...
그래서 금방 피했어요. ^^;
요즘 많이 바쁜가봐요?
사진업데가 뜨믄뜨믄 하시네.
난 블로그 넘 오래 쉬어서 잘 관리가 안된다는. ...
언제나 작품같은 오빠사진, 잘 보고 가요~
야근없는 밝은 우리 사회를 만들어보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안되더라구. ( - _-)y-oO
이런 날씨가 이제는 자주 보게 되겠는걸요..
그러네요, 한동안 계속 봤지 말입니다. ^^;
작품감상 잘했습니다... ^^
별말씀을... 이렇게 잊지않고 종종 들려주시니 감사하기만 합니다. ^^
캬... 멋집니다 @_@
그럴리가 없습니다. ^^;
굿굿굿!!!
이리 오세요, 뽀뽀해드리지요. ^^ㅋ
헉!!!
횽~ 요즘 무쟈게 바쁘신듯해요~!!
몸 생각도 좀 하셔서 .. 쉬엄쉬엄 일 하심이 어떠하실지~
애잔한 뭔가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 ..
넘 좋아요~!! ^^
갑자기 재벌이 되려는지 일거리가 막 들어오는데, 결국 재벌은 못되고 어깨만 아프네요. ^^ㅋ
그러고보니 들어간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 스케쥴 짜서 나와야하지 않겠수~? ㅎㅎ
[WB210] 호기심
아이일 적에,
어른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궁금했다.
어른이 되고 나니,
어른의 눈으로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궁금하다.
Comment +46
지금의 저는 우리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궁금합니다.^^
그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는게 어른들 책임인데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듯 해서 걱정입니다. ^^;
눈에 보이는것이 진실이 아닌게 너무 많아진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어찌보면 그런 세상을 만든게 우리들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부쩍 많이 합니다. ( - _-)y-oO
자동문처럼 벽이 열릴꺼 같아요.
애어른도 아녀~~라는 소릴 듣고 사는 저는 어찌하나요. ㅡㅡ;;
언제 철들꺼냐는 소리 보다는 훨씬 좋은 소리로 들립니다만... ^^ㅋ
충분히 잘 보실거 같은데요?
그 기준이란게 딱히 명확하지가 않지 말입니다. ^^
보이는 그대로를 받아 들일 것이냐? 아님 다른 것(돈이라던지)과 연관 지어 받아 들일 것이냐?
차이 아닐까요!
자유로운 아이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혼자서 생각이 꼬여가다보면 단순한 일도 단순하지 않게 되는 경우랄까요. ^^;
전 .. 횽이 이 사진을 찍을때 ..
아부지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랑스런 웃음쟁이 은교양의 모습은 어떻게 보였을지 ..
궁금해지는데요~!! ^^
아~ 난 언제쯤~?? 응? ^^;;
싸이하고 블로그하고 동시에 관리가 안되서리 ..
블로그는 접고 싸이만 하기로했어요~
혹시 싸이는 안하시는쥐~
전 선천적 싸이월드 알러지라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ㅋ
전 요즘 아들이 바라보는 눈이 궁금해요~ ^^;;
아드님의 시선을 이해하시는 순간!
육아의 달인으로 인증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ㅋ
공간의 미!
그 공간을 뛰어다니는 아이의 모습~
무척 조화롭네요. ^^
그래도 이도공간님처럼 깊은 느낌은 없다는게 한계에요. ^^
이번 잠수는 너무 길어,,무지 안타까워 했습니다 믿쐅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