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햇살을 뒤로
하루의 흔적이 길게 드리워진 시간
빨주노초파남보 일곱빛깔 무지개
방울에 곱게 담아 하늘로 둥~둥~
앞으로 안기고, 뒤로 업히던 아이가
어느새 훌쩍 자라 나란히 걷습니다.
그 틈으로, 그 창으로
스며들던 그 봄날이
푸르다.
안산, 2013
인천, 2013
Daily snap
Daily2013. 6. 19. 02:08
안산, 2013
蓮
동막해수욕장, 강화도
Full Color
Travel2013. 6. 12. 00:30
무주, 2013
3222번째 데이트
Family2013. 6. 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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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