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짧은,
그러나 크게만 느껴지는 시간
짧은 만남, 그리고 긴 여운
[20070421] + plus
그저 양 많고 푸짐한게 마냥 좋다.
^_____________^
Morning, Forest, Color
Cherry blossom
20070416
양들아 ~ 많이 먹어
엄마~ 양들이 맛있게 냠~ 냠~ 먹어요
맑은 햇살과 갑작스런 안개...
쌀쌀하게만 느껴졌던 대관령의 4월
어느날,
무척이나 한가롭게 느껴지던 어느날,
흐린 구름 사이로 따스한 햇살이 간간이 얼굴을 내밀던 어느날
따사로운 봄볕이 그립다
봄볕으로,봄볕으로
조금더,조금더
다가가기,다가가기
20070409
어느날, 오후, 마주치다
20070406
20070405
벌써 이렇게 컸구나...
봄, 그리고 색에 끌리다
赤, 그리고 春
잿빛으로 뒤덮인 세상
ㅂㅣ ㄴㅐㄹㅣㄷㅏ.
톡... 톡...
They look happy !!!
3식구(응??) 모두 항상 웃을 수 있는 일들이 가득하길
[은교作]
구속되었기에 존재한다.
SaturDay & SunDay
그리고, 짧은 자유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다...
할머니 귀국 선물인 나시원피스랑 털모자를 받아들고 한껏 뽐내는 중
모두 다ㆍㆍㆍㆍㆍㆍ
20070317
바램이기에 끌리는 것... 이려나?
지난 사진 한장...
눈마중 나선 아이들/머리위에 마음속에/은빛깔 곱게곱게/덧옷을 입힌다.
- 권영세 - 눈오는날 中
200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