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the Past

타운포토 +635

공원에서

Family2008. 8. 19. 13:02

구름 모자 쓰고 훨훨

기다리고 있을께요

Travel2008. 8. 18. 13:43

폭신폭신 초록 카펫 밟으며,
도란도란 숲속 친구들 소리 속에서,
따스한 햇살 가득 안고서,
당신과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한순간

Daily2008. 8. 17. 08:13

그저 멍하니...

불타오르다

Daily2008. 8. 15. 15:48

그렇게 조금씩 도시는 저물어갔다.

파랑에 물들다

Travel2008. 8. 14. 16:23

그리고, 파랑에 잠기다.

Stay this moment

Daily2008. 8. 13. 14:26

아주 포근한 휴식

그 날은

Daily2008. 8. 12. 16:25

하늘이 울부짖던 어느 날

Vancouver

Travel2008. 8. 11. 14:09

파란 하늘 가득 담은...

같이 떠나실래요?

Travel2008. 8. 10. 10:41

다운타운 가는 길

'혼자'라는 것

Daily2008. 8. 9. 14:51

혼자이기에 외로운 것이 아니라,
외롭기 때문에 혼자가 되는 것

아주 긴 하루

Daily2008. 8. 8. 15:15

따사로운 햇살과 향기로운 커피 한잔
잠시 멈춰진 시간동안의 짧은 휴식

On the Way

Daily2008. 8. 7. 14:48

누군가의 아침, 그리고 누군가의 길

머나먼 항해

Travel2008. 8. 6. 16:40

Burnaby Mountain

저물다

Travel2008. 8. 4. 15:27

몽글몽글 안개 이불 살포시 덮는 저녁

햇살속을 거닐다

Daily2008. 8. 3. 16:00

부드러운 바람이 스칠 때마다,
대나무 푸른 잎에서 밝은 햇살이 바스락거립니다.

힘껏!

Travel2008. 8. 2. 09:41

Brennan Park

또다른 세상으로

Travel2008. 8. 1. 13:56

비밀의 입구가 열리는 시간

함께라는 것,

Daily2008. 7. 31. 12:46

동행이란, 단지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걸어가는게 아닐까요.

Alice Lake Park

Travel2008. 7. 30. 14:35

사람들이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가면
넓고넓은 하늘에 석양이라는 물감을 풀어
파란 호수 도화지 가득 그림을 그립니다.

동화같은 이야기

Family2008. 7. 29. 16:17

Alice Lake Park

Urban Life

Daily2008. 7. 28. 11:34

on Friday Morning

바람의 속삭임이 귓가에 들리시나요

마천루

Daily2008. 7. 26. 14:47

Vancouver Public Library

고층건물 사이에 자리잡은 오래된 주택이 낯설지 않은,
도심지 곳곳에 놀이터와 공원이 있는,
고개를 들면 넓게 트인 푸른 하늘이 보이는,
여기는 벤쿠버입니다.

언니는 반짝반짝 조개껍질로 예쁜 정원을 꾸미구요,
저는 고운 모래 하얀모래로 성을 지어요.

햇살 좋은 날

Travel2008. 7. 23. 14:42

푸른 하늘과 노란 햇살이 만나
초록잔디 책상과 하얀구름 커튼을 가지고 왔습니다.

소년, 마주서다

Daily2008. 7. 22. 16:01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것은 두려움이다.
두려움은 내 한발이 앞으로 나서는 것을 허용치 않는다.

바다로 가는 날

Travel2008. 7. 21. 14:50

함께 떠나시겠습니까?

DEEP IMPACT

Travel2008. 7. 20. 08:58

Squamish에서 본 마지막 석양

once...

Family2008. 7. 18. 15:39

...4人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