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근 두 근...
햇살의 휴식 시간
타박타박, 저녁산책
그저 좋은 시간
바다는 바다에 산다.
어느 폐가, 낡은 액자에 갇혀있던 바다는 다시 돌아갔을까...
바쁜 일상을 잠시...
바쁠 망(忙) : 마음(心)을 잃다(亡).
바쁜 일상에 잃었던 마음을 잠시 찾을 수 있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민 많을 나이
자~ 빨간 셔츠는 왼쪽에 서주세요~
파노라마 극장
태양을 마주선 그림자
꽃 한 송이를 피우다.
한발 한발, 나의 여행 노트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 하루만큼은 특별한,
그런 하루
삼각편대 출격~!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사랑과 건강과 웃음, 모든 행복이 항상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낮보다 아름다웠던 그날의 밤
파란 물감 수채화 그림같았던 날
눈꽃가루 흩날리던 그날, 겨울
오늘도 마지막 햇살에 잠기우다.
S H E L T E R
사각 상자에서 나와 사각 상자로 돌아가는 하루, 그리고 또 하루
두껍아, 두껍아~
아직은 방학 전
부는 바람에 아파도,
그런거겠죠...
시간에 묻혀 흐려져도,
그런거겠죠...
흐린 바람과 겨울 구름이 만난 어느 날
서쪽으로 떠나는 여행
시간의 여행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