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the Past

펜탁스 +784

원색의 계절

Daily2011. 12. 4. 23:58

2012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 - 겨울

사그락사그락,

Travel2011. 9. 3. 22:54

사그락사그락,

초록 바람이
대나무잎 사이로

사그락사그락

세빌리아의 이발사

Daily2011. 1. 9. 13:30

방명록에 남겨진 시사회 초대글에 "어떻게 내가 오페라를...!" 이라는 생각도 잠시, 직장 및 거리상의 문제를 핑계로 날짜 변경을 겁도 없이 요청하였고,
친절하신 OTM 관계자분(강조 들어갑니다)의 배려로 8일(토요일) 공연을 아내와 딸아이를 동반하여 관람하고 왔습니다.

시사회가 아닌 본 공연이라 카메라의 셔터음이 공연하시는 분들과 다른 관람객 분들의 신경을 거슬릴까 우려가 되었지만
미리 양해를 구한 후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게 (음악이 커지는 부분이랄까) 몇 장의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공연의 자세한 내용이나 소개글은 시사회를 다녀오신, 글 솜씨가 뛰어난 많은 블로거 분들이 미리 올리셨기에
저는 평소 글 올리던 스타일에 맞게 사진 위주로 길게(응?)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Thanks to OTM

내 맘대로 2010 결산

Daily2010. 12. 22. 23:47
Yashica ELECTRO35 GSN, FUJI Pro160S

소나기님이 뜬금없이 남기신 말을 덥썩! 물어 낚인 죄(?)로 지난 일년 동안 올린 사진을 다시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___________^

네... 손발이 오글오글 거려서 키보드를 두드리기 힘드네요. ( _ _);

어쨌든 추려봤습니다.
기준은 제목에서 밝힌 바와 같이 내 맘대로, 다른 분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제가 맘에 들었던 사진 10장!
평소와 마찬가지로 별 내용 없이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소나기님은 바톤놀이로 이어지길 바라시던데 괜시리 다른 분께 부담 드리기는 제 맘이 편치 않기에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자발적으로 트랙백으로 이어서 "나름대로의 2010년 결산"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つ'ー')つ

마지막으로, 재미도 없는 블로그에 올 한 해도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다섯번째, 마지막

Daily2010. 11. 24. 23:53

2011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 - 겨울

네번째,

Daily2010. 11. 21. 01:03

2011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 - 여름

상실

Daily2010. 8. 2. 21:54

빛은 하늘로, 소리는 바다로, 그리고 흔적은 모래에 스며들던 시간

Yulia

Daily2010. 6. 8. 10:48

인천 비酒류 모임 유일한 홍일점(?) Yulia

CityScape

Daily2010. 6. 7. 11:01

송도신도시, 인천

낯선 가벼움

Daily2010. 5. 6. 09:46

금방 사라질 비누방울같은
단 하루

자연(自然) ;

Travel2010. 4. 20. 21:01

나와서, 자라고, 쇠약해져, 사멸하며
"그 안에서 생명력을 가지고 스스로의 힘으로"
생성, 발전하는 것.
(두산백과사전)

뚜벅뚜벅

Daily2010. 4. 14. 20:27

幸과 辛, 행복과 괴로움
그 한 획의 차이
인생이라는 길에서 만나는 한 획의 무게

출~ 발~

Travel2010. 4. 11. 19:32

이번 한주도 즐거운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의 직업

Family2010. 4. 7. 19:44

7년전 새로 생긴 소중한 직업, 아빠

Gas Station

Travel2010. 4. 6. 18:18

나도 충전이 필요해.

엠티

Daily2010. 4. 5. 22:29

바람소리, 파도소리, 간간히 들리는 웃음소리

일렁

Daily2010. 3. 31. 21:32

생각의 파장 속에 잠겨,
일렁

빠져들다.

Daily2010. 3. 29. 22:46

마법에 걸린 듯이...

CLICK !!!

Family2010. 3. 27. 19:43

그 속으로 빠져들다.

또다시 찾아 온

Daily2010. 3. 22. 20:31

서설(瑞雪) : 음력 2월에 내리는 눈을 상서러운 눈이라 하여 일컫는 말.

반드시...

대면(對面)

Daily2010. 3. 16. 22:17

경계가 물드는 시간 ㅣ 숨겨진 색이 깨어나는 시간

송도신도시의 밤

Travel2010. 3. 8. 20:03

夜景寫眞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ps. 23:00가 지나면 다리 조명이 하나둘 꺼지기 시작합니다.

10분전

Travel2010. 2. 22. 01:36

기대 반, 걱정 반

둘은 버거워

Family2010. 2. 17. 20:45

말은 힘들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거 몰라요.

한밤의 질주

Daily2010. 2. 16. 02:23

밤은 그렇게 잊혀져 갔다.

눈 온 날

Daily2010. 2. 13. 01:31

새하얀 추억에 발자국 찍기

p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___^


그리고...
[ We Are The World 25 For Haiti ]

https://wearetheworldfoundation.org

덩더쿵~

Daily2010. 2. 9. 01:57

피 날 레 : f i n a l e

ps. 제 딸아이는 아니랍니다. ^^

은교야, 미안한데... 아빠는 시금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단다.

어쩌면

Daily2010. 2. 2. 16:54

유일한 평등이란 뭔가를 비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