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 - 겨울
가을을 기다리며...
그리고,
가을을 보내며...
Day Tripper
인천, 2011
인천, 2011
전주, 2011
인천, 2011
사냥꾼?
누가?
잠자리가?
[WB210] 단(斷) 상(想)
RㆍEㆍD : Graphy
성남, 경기도, 2011
Communication
안산, 경기도, 2011
사그락사그락,
초록 바람이
대나무잎 사이로
사그락사그락
인천, 2011
[WB210] 사람(人), 나무(木)
휴(休)
[WB210] C mon Yo !!!
Put your hands up !!!
인천, 2011
[WB210] 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1. 08. 05 ~ 08. 07
인천
[WB210] 여름비
차박차박, 발걸음 소리
雨 水 水 , 雨 水 水
여름비 소리
인천, 2011
[WB210] 비 내리는 소리
언제부터인가
얇은 철판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게 좋아졌다.
왔다감을 한번 더 알리려는 듯한 나즈막한 울림이
굵어지는 빗방울 속에서도
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WB210] 길
멀리 돌아가는 길,
지름길,
되돌아 가는 길,
출구가 다가올 수록
어떤 길이었는지보다,
어떤 흔적을 남겼을까,
자꾸 뒤돌아보게 된다.
[WB210] 파도
잿빛 머금은 하늘에
.
.
.
파도가 인다.
바람이 불면,
햇살이 날리면,
그렇게 봄이 오면
[WB210] 호기심
아이일 적에,
어른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궁금했다.
어른이 되고 나니,
어른의 눈으로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궁금하다.
[WB210] 봄 : 4월
잎은 아직...
4월, 그 어딘가에 머물러 버린 시간
[WB210] 반항
더 놀꺼야!
[WB210] 바다에 간 날
햇살 부서지던 시간 속 작은 풍경
[WB210] 이른 봄날
봄여름가을겨울, 그 1/4
1월2월3월...12월, 그 1/4
시작, 그리고 끝